시편 127:1-5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

1.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통해 천국의 기쁨을 맛보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가정이 천국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시편 127:1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가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누가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나요?

2. 부모는 자식을 낳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그것은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일입니다.

우리는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나요?(엡 6:4)

3. 에베소서 5장 22-25절 말씀을 찾아보고, ( )안을 넣어 보세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 )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 )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 ) 그 교회를 위하여 ( ) 주심 같이 하라”

4.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세우시는 분이시지만 우리도 가정을 세우는 일에 함께 참여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과 더불어 “세우는 자의 수고”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생각하면 내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함께 나눠보세요.

외울말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편 127편 1절)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주인임을 고백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2. 자녀를 통하여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3.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