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신창동교회 생활 목표와 실천사항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사60:1)
1)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
2) 말씀을 사랑하는 순종
3) 교회를 사랑하는 봉사
4)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
5) 이웃을 인도하는 전도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출현한 이후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개인생활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경제가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의 출현 이후 대부분의 교회들이 성장을 멈추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에 대한 과한 두려움을 가진 교인들이 공예배 출석에 소홀히 하다 믿음이 약해졌기 때문이고, 대외적으로 전도를 자유롭게 할 수 없어 새가족 등록자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신창동교회는 다른 교회에 비해 출석율도 낮지 않고 새가족 등록자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전도의 열정에 응답해 주신 은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 2023년 새해를 어떤 자세로 맞이하느냐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교단의 총회에서는 이전의 정치적인 이슈에 몰입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부흥을 위해 2023년을 “샬롬 부흥 전도의 해”로 정하고 ‘1,000교회 10만 셀’을 목표로 총회장을 중심으로 전국교회가 전도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총회의 결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고 교회와 성도가 당연히 힘써야 할 사명입니다.
따라서 우리 신창동교회도 이에 부응하여 올해를 “2023 샬롬축복전도의 해”로 정하고 600셀을 목표로 전도에 진력하려고 합니다. 전도는 예수님의 명령이자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전도하여 결실하기까지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전도도 동기부여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샬롬축복전도’란 예수님께서 마10:12에서 가르쳐주신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는 전도법이자 하나님의 주권적 전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평소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 중에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나 결석 중인 사람을 전도 대상자로 정하고 친절하고 진실한 친구로 사귀면서 적절한 시기에 이 세상의 빛이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믿도록 하는 전도법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 교우들이 한 사람씩 전도 대상자를 정하여 교회에서 진행하는 전도 일정에 따라 관계 맺기와 축복 편지 읽기를 시작할 때 ‘1 셀’이 되어 결실하게 되면 그 전도 대상자는 신창동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며 해당 전도회와 해당 구역의 일원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창동교회 성도들이 2023년에 600셀을 이루어 전도에 힘쓰다가 결실하게 된다면 3대 목사님을 중심으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말끔히 극복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는 표어는 주님께서 새해를 맞는 우리에게 전도하라고 하시는 명령입니다. 주님의 명령에 우리는 순종해야 합니다. ‘2023 샬롬축복전도’에 참여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