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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8일 은혜의 나눔터
신창동 2024-12-08 추천 0 댓글 0 조회 76
[성경본문] 베드로전서4:7-11 개역개정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제공: 대한성서공회

깨어있는 삶

 

1. 우리는 만물의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 만물의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취할 삶의 태도에 대해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기도를 하되 어떻게 기도를 하라고 권면하나요?(7)

 

2. 베드로 사도는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서로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의 원천은 어디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일까요? 생각해보고 함께 나눠보세요

 

3. 예수님께서는 연약하고 힘없고 가난한 자들을 섬기는 것이 곧 우리 주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540절 말씀을 묵상해 보고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눠보세요.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25:40)

 

4. 우리가 말을 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 같이 하고, 섬김의 삶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감당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1)

 

5. 우리는 하나님을 섬길 때에 청지기의 사명이 필요합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봉사로 섬길 때에 내 것, 내 힘, 내 시간을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하나님께서 주신' ,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을 나누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때에만 우리는 원망 없이 늘 기쁜 마음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지 생각해 보고 함께 나눠보세요.

 

외울말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7)

 

기도제목 

1.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쓰이게 하시고,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그 마음을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2. 매일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길을 따르도록 도와주옵소서.

3.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사랑으로 허물을 덮는 삶을 살게 하시고원망 없이 대접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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