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 ③ 온유의 복

내용 관찰

1. ‘온유한 사람’은 자기 감정과 행동을 어떻게 할 줄 아는 사람인가요?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32)

2. 예수님은 온유한 사람에게 어떤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나요?(마 5:5)

연구와 묵상

3.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마 11:2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책망하실 땐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뒤엎으시며 의로운 분노를 드러내셨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온유함이란 무엇이며, 나의 온유함은 예수님의 모습과 어떻게 닮아가고 있습니까?

느낀 점

4. 나는 일상속에서 내 감정을 절제하고 ‘온유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최근 감정적으로 반응했던 상황을 떠올려 볼 때, 어떤 점이 기억에 남습니까?

결단과 적용

5. 나는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어떤 부분에서 ‘온유의 훈련’을 실천해 보기로 결단하겠습니까? 세 가지 영역 중 한 영역을 정해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나눠보세요.

온유한 사람이 되기 위한 세 가지 훈련

① 은혜 안에 거해야 합니다.

② 입술의 파수꾼을 세워야 합니다.

③ 나의 약점을 알고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외울말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기도제목 

1. 주님, 내 안의 교만과 분노를 내려놓고, 온유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게 하옵소서

2. 불편한 관계나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성품을 본받아 온유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3.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내 말과 행동이 사랑과 온유로 가득하여, 가정과 교회에 평화와 화목이 넘치게 하소서.

4.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온유한 자로 살아가며,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