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확신반을 수료한 정청심 성도입니다.

저는 언니, 오빠가 교회를 함께 다니자는 권유를

계속 거절해오다가 교회를 다닌 후 긍정적으로 변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작년 2014년 7월 20일 신창동 교회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저는 새신자 공부를 시작으로 확신반

과정까지 듣고 배우면서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남편이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하면서 홀로 감당하기에 때로는

힘겨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을 나의 아빠

아버지라고 고백하면서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기도도 드리며,

예배를 통해서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일마다 교회를 오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도 조금씩

오빠처럼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5주 동안 함께 교제를 나눈 성도님들과 귀한 말씀을 통해서

확신반을 이끌어주신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예배때마다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