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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학생 간증문
운영자 2015-08-09 추천 2 댓글 0 조회 1238

 

윤서영 여름성경학교 간증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부에 있어서 마지막 여름성경학교를 맞은 6학년 윤서영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시작된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주일을 지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자라는

주제로 722일부터 교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초등부에서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제 1예배당 에서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까지 같이 드리는

개회예배를 드렸습니다. 개회예배가 끝나고 초등부 예배실에서 조를 나눠서 조별 모임을

가졌는데. 의도하지 않게 이 조에서 제가 조장으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얼떨결에 뽑힌

조장이기 때문에 더욱더 책임감이 생기게 되었고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조별 모임이 끝난 후 식당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맛있는 삼겹살을 먹고 우리는 열심히

찬양과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율동이라 비록 힘들었지만,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마음으로 더욱 더 열심히 했습니다.

 

기도회 때는 선생님이 우리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하였습니다. 예전에도 세족식을

많이 해봤지만 세족식을 할 때마다 지금까지 지은 죄들이 머릿속에 떠올랐고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였습니다.

항상 기도회 때마다 저는 똑같은 마음이 듭니다. 지금부터라도 죄를 안 짓고 예배시간에

떠들지 않기로 항상 다짐합니다. 앞으로는 죄 짓지 않기로 죄를 지어도 바로 회개기도를

하기로 스스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이번 기도회 때는 성령님을 만나고 싶다고 어느 다른 때 보다 더욱 더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기도 때 문득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이 있는데 나는 또다시 이렇게 죄를 짓고 다니다니, 얼굴을 못들 정도로 너무

제 자신 스스로가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이 기도를 때 눈물이 뚝 떨어졌습니다. 비록 많은 눈물이 흐르진 않았지만 떨어진

눈물만큼 저의 마음 하나하나를 하나님이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가 저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소중한 기회 이었습니.

 

에덴동산이 있었을 때와 지금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지금은 세상이 너무 악하고 무섭고 죄에 의해서 많이 더러워졌습니다.

악한 세상에서도 저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만 기도하는 어린양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도회 때 부요엘에게라는 찬양 가사 중에 하나님은 너를 만드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라는 가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도 하나님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 주일을 지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자와 같이 저도 주일을

반드시 지켜 하나님을 한층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다짐해봅니다.

밤에 자는 장소는 같이 쓰는 숙소여서 비록 불편하긴 하였지만 친구들과 같이 자서 재밌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초등부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어느 때보다 더 열기가 넘쳐 났고 더욱더

은혜로웠습니다.

 

이렇게 여름성경학교를 잘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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