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과 가라지 비유(마태복음 13장 24-30절)

24절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절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절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절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절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 내용 관찰

1. 예수님이 비유에서 말씀하신 밭, 좋은 씨, 가라지, 원수, 추수 때, 추수꾼은 각각 무엇을 의미합니까? (37-39절)

① 밭- (                               )  ② 좋은 씨- (                               )  ③ 가라지- (                                  )

④ 원수- (                           )  ⑤ 추수 때- (                               )  ⑥ 추수꾼- (                                 )

2. 주인이 가라지를 뽑지 않고 추수 때까지 두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29절)

🔍 연구와 묵상

3. 예수님은 왜 알곡과 가라지 즉, 천국의 아들들과 악한자의 아들들이 세상 끝까지 함께 자라도록 하셨다고 생각합니까? (마5:14,16)

💬 느낀 점

4. 나는 가라지 같은 악과 불의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번성하는 현실을 볼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그리고 시편37편 1-2절 말씀은 나에게 어떤 위로를 주는지 나누어 보십시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시37:1-2)

🙏 결단과 적용

5. 가라지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떻게 ‘구별된 알곡’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이번 한 주간 실천할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십시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름에 거두리라”(갈 6:9)

외울말씀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땡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니라(마 13:29-30)

기도제목

1. 삶에 선한 말씀과 행실을 심게 하시고,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 자의 유혹과 거짓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항상 깨어있어 진리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3. 판단하고 정되하기 보다 주님의 완전한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오직 사랑으로 품고 기다리는 성숙한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