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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그리고 변화 (교역자 박한결)
2026-01-04 13:41:35
박한결
조회수 58
시작, 그리고 변화
올해가 신창동 중고등부 사역을 맡은 지 3년째이다. 열매가 없으면 찍어버리라는 성경이 퍼뜩 떠오른다. 지금까지는 낯설다, 잘 모른다는 핑계가 먹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3년 차에는 그것은 다 핑계이리라;;
걱정도 되지만 기대도 된다. 새로운 교사 임원들이 꾸려졌고, 2년 동안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꿨던 제자들이 신임 교사로 함께하게 된다. 그리고 멀리서 보던 꼬맹이들이 신입생(중1)으로 들어왔다. 이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교만은 물러가고 기대만 남아랏!)
올해 바뀐 것이 몇 가지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반편성이다. 아래 표에서 보듯 학년을 다 섞어보았다. 1년이 지나도록 다른 학년 사람들과 한마디도 해보지 못하고, 그래서 교회에서 매주 얼굴을 보는데도 인사하기도 어색한 점을 보완해 보려고 한다. 반별 성경 공부하면서 후배들은 선배들의 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배우고, 선배들은 삐약이 같은 후배들을 위해 자기의 역할을 찾아보는 귀한 공동체로 성장할 것을 꿈꿔본다.
물론 단점도 이런저런 곳에서 튀어나올 것이다. 불편하고, 수준이 맞지 않고, 산만해질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우리’를 신뢰한다. 그리고 우리를 이끄실 하나님을 믿는다. 잘 보완하면 날마다 수련회 느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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