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후회 없이 살기
저는 최근에 호주 시드니를 다녀왔습니다. 호주에서는 길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고 버스 내릴 때도 항상 기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는 문화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문화가 달라 부끄러운 마음에 머뭇머뭇했지만, 마지막 날쯤 되니 현지인처럼 인사하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처음부터 그러지 못했던 게 후회가 남네요.
호주 얘기를 더 해볼까 해요. 본다이 해변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치타월을 깔고 여유롭게 책을 보고 있었고, 남녀 섞여서 축구나 배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처음 해변 가는 날에는 부끄러워서 마음 속으로만 끼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에는 같이 껴서 즐겼답니다. 역시나 처음부터 즐겼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후회가 남네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저는 앞으로 후회가 남지 않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왔어요. 지금까지 후회를 조금 나열해보자면, 고1 때 1년 내내 수업 안 듣고 잔 게 너무 후회되네요. 아빠와 운전 연습할 때 화내지 말걸이라는 후회, 이전에 했던 행동과 발언에 대한 후회도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길에 놓입니다. 분명 후회되는 선택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부끄러워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 못 한 순간, 자존심 때문에 친구한테 사과 못한 순간 등 여러 순간을 후회하는 중입니다. 저는 앞으로 그런 순감에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자존심 다 내려놓고 후회 없는 선택을 통해 살아보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공감 되시나요?
20260322 준수생각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 70 | 하나님의 인도하심 (김윤지 선생님) | 박한결 | 2026-05-30 | 1 |
| 69 | 순교자 시리즈를 준비하며 (채명진 선생님) | 박한결 | 2026-05-30 | 1 |
| 68 | 삶의 예배자 (임은경 선생님) | 박한결 | 2026-05-30 | 2 |
| 67 | 군대 갑니다! (최영광 선생님) | 박한결 | 2026-05-30 | 2 |
| 66 | 상실의 자리에서도 여전히 성실하신 하나님 (이재란 선생님) | 박한결 | 2026-05-30 | 2 |
| 65 | 나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김미선 선생님) | 박한결 | 2026-05-30 | 1 |
| 64 | 나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정구상 선생님) | 박한결 | 2026-05-30 | 1 |
| 63 | 걱정보다 믿음으로 (윤서영 선생님) | 박한결 | 2026-05-30 | 1 |
| 62 | 나를 향한 주의 사랑 (김성준 선생님) | 박한결 | 2026-04-10 | 59 |
| 61 | 후회 없이 살기 (김준수 선생님) | 박한결 | 2026-03-29 | 77 |
| 60 | 베임의 배움 (김채헌 선생님) | 박한결 | 2026-03-29 | 76 |
| 59 | 새출발을 맞이하며! (김서윤 선생님) | 박한결 | 2026-03-29 | 69 |
| 58 |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며 (최주희 선생님) | 박한결 | 2026-03-29 | 71 |
| 57 | 무엇이 내 중심인가요? (김보람 선생님) | 박한결 | 2026-03-29 | 72 |
| 56 | 피투성일지라도 (이한규 서기장 선생님) | 박한결 | 2026-03-29 | 75 |



댓글